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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정보

남는 독서 하기 | 신영준 박사, 다시 읽기, 빡독

by traderMG 2018. 12. 3.

 

남는 독서하기 | 신영준 박사, 빡세게 독서하자

 

한 권을 읽더라도 남는 독서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많이 읽는다고 좋은 것은 아닌 것 같고,

 

많이 읽어도 남는 것이 없으면 독서를 제대로 했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나도 나만의 독서법을 찾아가는 중이다. 독서 고수들의 방법을 이것저것 적용해보면서 말이다.

 

이렇게 꾸준히 시도하다보면 언젠가는 나만의 독서법이 만들어질 것이라 믿고 있다.

 

 

 

 

다시 읽기의 중요성 (남는 독서하기, 신영준 박사)

 

 

 

 

그런 의미에서 영상 하나를 소개할까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본 영상이지만 아직 못 봤다면 영상을 보고 다시 읽기를 한 번 시도해보기 바란다.

영상보러가기

 

 

https://youtu.be/qmO6ZMm0Qjk

 

 

 

 

다시 읽기를 통한 남는 독서하기

 
책 다시 읽기 단계

 

 1. 좋은 책은 무조건 다시 읽기

 2. 옮겨 적기

 3. 원서로 다시 읽기

 4. 오디오북으로 듣기

 

영상의 내용을 대략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독서를 제대로 하는 사람은 보기 드물다. 그러므로 다시 읽기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

한 권을 읽더라도 남는 독서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다시 읽고 깊게 읽어라.

 

 

다시 읽기 방법

 

책을 읽다가 좋은 부분이 있으면 페이지의 끝부분을 접는다.

 

좋은 부분이 페이지의 위쪽에 있으면 위를 접고, 아래쪽에 있으면 아래를 접는다.

 

너무 좋은 부분이 있으면 반을 접는다.

 

좋은 부분이 너무 많아서 접는 페이지가 많은 책은 전체를 다시 통독한다.

 

책을 다시 읽을 때는 접어 놓은 부분만 다시 읽는다.

 

다시 읽어도 좋은 부분은 밑줄을 친다.

 

도서관
도서관에 꽂혀 있는 책들을 보고 있자면 다 읽고 싶은 욕구가 솟구쳐 오르지만 실천하기는 정말 어렵다

 

읽었던 책 중에 좋은 책들은 이 방법으로 다시 읽어보기로 했다. 이 방법으로 책을 읽어보고 최종적으로 밑줄을 치게 된 부분은 블로그에 따로 정리를 해 볼 생각이다.

 

이렇게 하면 다시 읽기의 두 번째 단계인 '옮겨 적기'까지는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읽을 때 앞의 내용을 잊어버릴까 봐 자꾸 앞부분을 다시 들추는 나에게는 정말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어차피 다시 읽으면 되니까. ^^

 

한 권을 읽어도 책을 제대로, 알차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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